민자발전회사인 GS EPS는 최근 홍콩 차이나클럽에서 개최된 제2회 ‘아시안 파워 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가스발전소'상을 수상했다.
찰튼 미디어(Charlton Media)가 주최하는 ‘아시안 파워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 지역 내 발전사업을 선도한 기업들을 선정하여 각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발전 분야별로 총 25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GS EPS는 '아시아 최고 가스발전소'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S EPS 부곡발전소는 충남 당진군 아산국가공업단지 부곡공단 내 12만평 부지에 총54만kW 출력의 설비용량을 갖추고 2001년 4월부터 상업운전을 하고 있다. 현재 발전 용량을 증설중에 있으며 환경친화적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선진국형 발전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