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 연 3%씩 오르면 10년 뒤 담뱃값 6천원"
정부가 내놓은 금연 종합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담뱃값(담뱃세 포함)이 오르면 10년 뒤에는 담배 한 갑이 6천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담뱃값 인상추진…전자담배가 흡연 대안 될까
└담뱃값 인상ㆍ담배 광고 금지 소식에 편의점 업계, 복잡한 속내
└"담뱃값 4500원 되면 세수 2조8000억 늘어”
◆ 한국 소득불평등 실태 OECD 통계에 첫 반영
국세청 납세자료를 활용해 한국의 소득 불평등을 다룬 논문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의 참고자료인 프랑스 파리경제대학의 데이터베이스(DB)에 처음으로 정식 등록됐습니다.
◆ "배출권거래제로 가구당 전기요금 3년간 9천원↑"
내년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로 3년간 1가구당 9천원 정도의 전기요금 인상이 예상된다는 전력당국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 첫 대체휴일 내수진작 효과 '톡톡'
이번 추석 연휴에 처음으로 적용된 대체휴일에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주요 유통채널의 매출이 평소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세 카드납부 급증…수수료는 여전히 납세자 부담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한 금액(건수)은 매년 급증하며 지난해 2조6천22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용카드 납부시 대행 수수료 부담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日 경찰, 야쿠자와의 전쟁 돌입
일본 경찰이 범죄 조직인 야쿠자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법이 잔악하기로 악명높은 범죄 조직 두목을 검거하기 위해 경찰 수천 명을 투입했습니다.
◆ "한국어·중국어 등이 영어보다 수학에 유리"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터키어 등이 숫자를 셀 때 영어보다 더 간단한 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아시안게임서 우리 국민 인공기 소지·응원 불허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 인공기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대회 운영 및 경기 진행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인공기 소지 및 게양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국민의 인공기 소지 및 사용 행위는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 양현석 "음악·패션은 하나…한국 대표 브랜드 만들겠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영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NONAGON) 을 출시하고 한국 대표 브랜드로 키워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 "고령임신 모두 위험한 것 아냐…출산전 관리 중요"
나이 들어 임신했다고 해서 모두 다 위험한 것은 아니며 출산 전에 건강관리를 잘 받으면 고령 임신부라도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 전국 구름 많고 강원 영동·제주는 흐린 날씨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 특히 강원도 영동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