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커머스)
아이에이커머스는 삼무(3無)물티슈 판매량이 평소보다 30배가량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자극, 무방부제, 무향의 삼무물티슈 브랜드 제품들은 천연 무기물질 징크제올라이트 성분만을 함유해 영유아에게 자극이나 피부 발진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판매량이 늘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루 평균 300박스 가량 출고되던 제품이 최근 9000박스 가량 늘어난 것이 이를 증명한다. 1박스에는 10개의 물티슈가 들어있다.
삼무물티슈의 주 원료인 징크제올라이트는 미국화장품협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사전에 등록된 원료다. 세계적 안전기준 EWG에서도 위험 등급 ‘0’으로 검증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이 원료는 아기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균에도 항균 작용을 해 발진 억제에 도움을 준다.
삼무물티슈 관계자는 “2012년 사업 시작부터 화장품법에 의거한 제품 생산을 해왔으며 안정성이 보장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소비자 신뢰도 증대를 위해 제품개발과 안정성 유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