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긴 어게인' 포스터)
영화 ‘비긴 어게인(존 카니 감독)’이 개봉 2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비긴 어게인’의 누적 관객수는 102만1986명으로 집계됐다.
4만81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5일 기준)를 차지한 ‘비긴 어게인’은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전해졌다. 개봉 첫 주말 6만여 관객을 모았고, 2주차 주말에는 15만여 명, 3주차 주말에는 21만여 명을 동원했다.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와 스타 남자친구를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음악 영화다.
한편 네티즌은 “‘비긴 어게인’ 100만 돌파, 정말 대단해” “‘비긴 어게인’ 100만 돌파, 그야말로 입소문 효과인듯” “‘비긴 어게인’ 100만 돌파, 벌써 100만이라니” “‘비긴 어게인’ 100만 돌파, 꼭 한 번 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