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이동국 골 폭풍 감상 [한국ㆍ베네수엘라 축구평가전]

입력 2014-09-06 0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축구 평가전을 관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5일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베네수엘라와의 A매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장외 아나운서 자격으로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경기 중 SBS 중계 카메라는 중계석에 앉아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비췄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장외 아나운서 자격으로 경기장을 찾았다”며 “그런데 빈손으로 왔다. 보통 먹을 거라도 사오는 데 장예원 아나운서는 빈손이다”라고 말했다.

배성재의 말에 민망함을 느낀 장예원을 배성재 쪽을 바라보며 민망한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 골키퍼 김진현의 실수로 한골을 먼저 허용했지만 이명주의 동점골과 후반전 터진 이동국의 연속 골에 힘입어 한국이 베네수엘라를 3-1로 꺾었다.

한편 이날 경기 전까지 A매치 99경기에 출전했던 이동국은 이날 베네수엘라전에 선발 출장하며 A매치 100경기를 채웠다. 이로써 이동국은 센추리클럽 가입 자격을 충족시켰다.

한편 네티즌은 “한국ㆍ베네수엘라, 이동국의 날이네” “한국ㆍ베네수엘라, 장예원 경기장에서도 빛나는 외모다” “한국ㆍ베네수엘라, 장예원 웃는 모습 예쁘다” “한국ㆍ베네수엘라, 이동국의 킬러 본능 대단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76,000
    • +1.21%
    • 이더리움
    • 3,541,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0.6%
    • 리플
    • 786
    • -0.76%
    • 솔라나
    • 191,800
    • -1.03%
    • 에이다
    • 473
    • +0.64%
    • 이오스
    • 694
    • +0.43%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71%
    • 체인링크
    • 15,340
    • +2.13%
    • 샌드박스
    • 37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