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75명을 모시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사장을 비롯해 아우르미 대학생봉사단 및 사내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배식봉사를 하고 명절 선물도 전달했다.
또 봉사단과 어르신은 함께 어우러져 노래자랑, 송편만들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김선규 사장은 “앞으로도 대한주택보증은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