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김유정'
(사진제공=뉴시스)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김유정이 화제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 9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김유정은 블랙 상의에 플라워 프린트가 그려진 핑크색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김유정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유정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유정, 여배우 느낌이네" "김유정, 언제 이렇게 컸어" "김유정, 뮤직비디오에 나올때 진짜 애기였는데" "김유정, 진지희 만큼 잘 컸어" "김유정, 이쁘다" "김유정, 오 진짜 청순해 졌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국내 유일의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 신성록과 진세연이 진행을 맡았다. 이외에도 김수현, 김유정, 바다, 최송현,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 민효린 , 에이핑크 정은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