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예고영상 캡처)
‘뻐꾸기둥지’ 이채영이 박준금의 눈물에 속상해 한다.
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백상훈)’ 67회에서는 추자(박준금)와 쌍순(이숙)이 곽여사집에 쳐들어간 것에 대해 나무라는 찬식(전노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뻐꾸기둥지’에서 추자는 “그 집에서 화영이(이채영)를 어떻게 취급하는지 아냐”며 눈물을 흘린다. 화영은 그런 추자를 보며 속상해 한다.
진우는 엄마를 “백연희씨”라고 부른다. 진숙(지수원)은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다. 소라는 연희한테 사진을 전송한다. 그 모습을 본 화영은 화가 나서 소라한테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엄마는 네 친엄마가 아니다”라는 말을 던진다.
한편 3일 방송된 ‘뻐꾸기둥지’ 66회는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