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왼쪽)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 팀장과 이충로(오른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
GS25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나눔상품 판매금액의 1%인 나눔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생필품, 시설 보수, 보육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베이비박스 후(後)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GS25는 지난해부터 판매금액 1%를 기부하는 나눔상품을 선정해 고객이 나눔상품임을 알 수 있도록 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하고 있다.
이승민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 팀장은 “모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나눔상품을 통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