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리테일)
GS25는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추석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명절도시락’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명절도시락은 이름대로 명절에 맛볼 수 있는 반찬 위주로 구성된다. 달콤한 양념 돼지불고기를 비롯해 두툼한 고기 산적, 어린이도 좋아하는 계란지단과 동그랑땡이 메인 반찬이다. 또 바삭바삭한 튀김류, 삼색나물 등과 조미김도 추가했다. 가격은 5500원이다. 단 명절도시락은 수도권 GS25 매장에만 한정해 출시됐다.
양호승 GS리테일 후레쉬푸드팀 과장은 “명절에 어울리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명절 기간 마땅히 식사하실 장소가 없는 고객 분들을 위해 만들었다”며 “올 설날에 출시한 명절도시락도 독신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다세대 주택가 및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