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물쉼표 프로젝트' TV광고 스틸컷.(사진=코웨이)
코웨이가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물쉼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코웨이는 영유아의 물마시기 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개해 온 '물쉼표 프로젝트'의 시즌 2기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물쉼표 프로젝트는 전국적으로 총 500여 어린이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코웨이는 어린이들이 물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놀이 콘셉트에 맞춰 제작한 ‘물쉼표 캐릭터’, ‘물쉼표송’ 등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 영상을 무료 제공한다. 선정된 곳은 콘텐츠와 영상 등을 활용해 하루 2번씩 어린이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물 마시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한다.
코웨이는 오는 6일 ‘아이들에게 물습관 시간을 만들어 주자’는 메시지를 담은 TV광고 방영을 시작으로 물쉼표 프로젝트를 본격 진행하며, 내년까지 약 4000여 어린이 교육기관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공식 사이트 내에 물쉼표 프로젝트 사이트를 별도로 구축해 지원 창구로 활용한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코웨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사회에 어떤 방식으로 환원하느냐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됐다”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건강한 물마시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