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홍진경이 故 최진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진경이 출연, 지난주 방송된 1편에 이어 더욱 솔직하고 대담해진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홍진경은 "너무 보고 싶다. 믿어지지 않는다. 갚아야 할 게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례식장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장면에 오버 했다고 느꼈겠지만 나도 상황이 안 믿길 정도로 슬펐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힐링캠프' 홍진경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홍진경 눈물, 최진실 생각하니 눈물날만해" "'힐링캠프' 홍진경 눈물, 최진실 많이 도와줬구나" "'힐링캠프' 홍진경 눈물, 최진실 그리움 사무칠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