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유희열의 감성변태 “꽃보다 소녀 짐꾼할래”

입력 2014-08-29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꽃보다청춘

▲29일 tvN 예능 ‘꽃보다 청춘’ 마지막 회(사진=CJ E&M)

‘꽃보다 청춘’ 3인방이 종영 소감을 밝혀 화제다. 특히 유희열이 꽃보다소녀의 짐꾼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tvN 예능 ‘꽃보다 청춘’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윤상, 유희열, 이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상은 “기분 좋은 아쉬움, 좋은 친구들이 늘어난 고마운 여행”이라고 아쉬움을 전했고, 이적은 “처음엔 여행을 통해 우리를 돌아볼 수 있었고, 다음엔 방송을 통해 한 번 더 새롭게 우리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평생 잊기 힘든 소중한 경험, 시청자와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열은 “꿈만 같던 시간, 꿈을 찾은 시간, 벌써 그리워요. 한번 더 갑시다! ‘꽃보다 소녀’ 편으로! 짐꾼으로 꼭 데려가줘요”라며 종영소감을 말했다.

이적, 윤상, 유희열 등의 페루 여행기를 담은 ‘꽃보다 청춘’은 방송 전 익숙한 조합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윤상, 유희열, 이적은 ‘꽃보다’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갔다. 한없이 가벼운 19금 토크부터 20년이란 시간을 함께 해온 우정의 깊이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96,000
    • +0.17%
    • 이더리움
    • 3,450,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56,900
    • -0.44%
    • 리플
    • 790
    • -1.74%
    • 솔라나
    • 193,900
    • -1.47%
    • 에이다
    • 469
    • -1.26%
    • 이오스
    • 685
    • -1.86%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1.9%
    • 체인링크
    • 14,840
    • -2.37%
    • 샌드박스
    • 372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