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충격 고백 "2개월간 계속 폭력, 사과→용서→폭력 패턴 반복"

입력 2014-08-29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력

▲김현중(사진=뉴시스)

상습적인 데이트 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그동안의 고통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과 나는 2012년부터 교제했다. 김현중은 2개월 동안 계속 폭력을 가했다"며 "때린 후 사과하고 용서해주면 또 때리는 패턴이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김현중 측은 "2012년부터 알고 지냈으나 교제는 몇 달 전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8일 "김현중이 올 10월 7일 입대 영장 날짜를 받았던 것은 사실이나 현재 내년으로 입대 연기 신청을 한 상태"라고 전했다. 여자친구의 폭행 때문은 아니며, 바쁜 일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사람은 얼굴만 보고는 몰라"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잘 생겨가지고 손 버릇은 나쁘네"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가정 환경에 문제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14,000
    • +1.9%
    • 이더리움
    • 4,563,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0.08%
    • 리플
    • 992
    • +1.33%
    • 솔라나
    • 306,400
    • +1.12%
    • 에이다
    • 818
    • -0.61%
    • 이오스
    • 788
    • -2.72%
    • 트론
    • 252
    • -5.26%
    • 스텔라루멘
    • 17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8.69%
    • 체인링크
    • 19,410
    • -3.62%
    • 샌드박스
    • 410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