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콘서트' 라인업 공개, 동방신기ㆍEXO-Kㆍ태티서ㆍ걸스데이 등 총출동

입력 2014-08-28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주)원뮤직엔터테인먼트

‘2014 오준성 K-드라마 콘서트’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팬들 사이에서 최종 출연진 라인업 맞추기가 화제다.

그간 ‘2014 오준성 K-드라마 콘서트’는 주최 주관사 ㈜원뮤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단계적으로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될 때마다 큰 이슈를 낳았다.

한류 돌풍의 중심인 EXO-K(엑소-K), 동방신기, 소녀시대(태티서)부터 조관우, 박완규, 윤미래 등 최고의 발라더들이 출연을 결정하면서 10대 팬들부터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화제 몰이를 했다. 특히 여타 다른 공연과 다르게 대규모 오케스트라 연주를 예고하면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초반 출연을 확정 지은 걸스데이는 ‘시티헌터’의 ‘큐피드’를, 김보경은 ‘suddenly’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바다는 ‘결혼의 여신’에서 극의 몰입도에 큰 힘을 실어준 ‘Stay’로, 알리와 신용재는 각각 ‘신의’의 ‘carry on’과 ‘걸음이 느려서’로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멘땅의 헤딩’의 ‘사랑인걸요’를, 티파니는 ‘하루’의 ‘반지’로 개임무대를 마치고 태티서의 ‘트윙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O-K는 꽃미남 한류 그룹답게 ‘꽃보다 남자’의 ‘PARADISE’와 ‘중독’으로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동방신기는 역시 자신들의 히트곡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조관우, 박완규, 자전거탄풍경, 바비킴, 정동하, 에일리, 먼테이키즈 등이 출연해 주옥같은 곡들을 직접 불러 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더욱이 '2014 오준성 K-드라마 콘서트'는 드라마 음악작업에 직접 참여한 드라마속 주인공과 그 주제곡을 부른 최고 한류가수와의 만남, 드라마 음악 감독 오준성이 직접 작곡, 편곡한 음악을 그린 카카오 밴드와 7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라이브라는 점에서 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주최 주관사 (주)원뮤직엔터테인먼트 이덕요 회장은 “’2014 오준성 K-드라마 콘서트’의 라인업이 확정되면서 최고의 출연진들과 함께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며 “현장에 오는 관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전해 콘서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USA 감성브랜드 뉴발란스, KT&G 정관장, 롯데그룹여행사 롯데제이티비(주)가 협찬하는 '2014 오준성 K-드라마 콘서트'는 오는 9월27일 오후 6시30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99,000
    • +11.48%
    • 이더리움
    • 4,670,000
    • +7.38%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5.6%
    • 리플
    • 865
    • +7.32%
    • 솔라나
    • 307,200
    • +7.79%
    • 에이다
    • 853
    • +6.76%
    • 이오스
    • 790
    • -0.5%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5.75%
    • 체인링크
    • 20,530
    • +5.12%
    • 샌드박스
    • 416
    • +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