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가 올해 홍보모델의 스크린세이버를 공개했다. (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홍보모델의 스크린세이버(화면보호기)를 공개했다.
KLPGA는 28일 제6대 KLPGA 홍보모델의 스튜디오 사진을 활용한 스크린세이버를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스크린세이버는 홍보모델 10인의 개인 컷을 이용한 스크린세이버 10개와 단체 스크린세이버 1개, KLPGA 로고타입 1개 등 총 12개로 KLPGA 공식 홈페이지(좌측메뉴-미디어센터)에서 내려 받아가 가능하다.
개인 컷을 활용한 KLPGA 스크린세이버는 골프웨어를 입은 선수들의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주었으며, 각 선수 이미지에 맞는 배경 색상을 배치해 색다른 느낌을 부여했다. 하단에는 선수의 간단한 프로필과 함께 현재 시각을 표시해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제6대 홍보모델은 김세영, 김자영, 김하늘, 김효주,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장하나, 전인지, 허윤경 등 총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