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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가 뜨거운 팬 서비스로 한국 팬들을 녹였다.
영화 ‘닌자터틀’ 홍보 차 내한한 메간폭스는 26일 저녁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국 팬들을 만난 것.
이날 무대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선정된 팬들과 함께 셀프 카메라, 포옹, 한국어로 이름 불러주기 등 가까이에서 팬들과 만나 환상적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메간폭스와 함께 사진을 찍었던 한 남성팬은 괴성을 지르며 행복함을 온몸으로 표현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 포옹을 선사할 때는 섹시한 뒤태로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메간폭스는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했던 영화 중 가장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영화”라며 “범블비보다 미켈란젤로가 좋다”는 말라 ‘닌자터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메간폭스가 출연한 영화 ‘닌자터틀’은 오는 28일 국내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