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신주아 남편(사진=신주아 트위터)
신주아와 신주아 남편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주아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도 하루 빨리 루게릭요양병원과 치료법이 개발 되길 기원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사진 속에서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과 나란히 서서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문구를 들고 서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은 양동이로 물벼락을 맞으며 고개를 숙여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부부가 훌륭하네요”, “신주아, 남편과 너무 보기 좋아요”, “신주아, 너무 멋진 두 분인 듯”, “신주아,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신주아, 아름다운 커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주아는 라차나쿤과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23일 한국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