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9시 18분 아시아나항공은 40원(0.85%) 오른 4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2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단거리 노선의 업황 개선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했고 이익안정성과 매각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강성진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9억원 개선됐다”며 “단거리 노선의 업황 개선으로 호실적을 냈다”고 분석했다. “저가항공 자회사 신설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산가치 효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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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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