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대 삼성증권 Retail 본부장이 ‘제4기 Next CEO포럼’에 참석한 예비 경영인을 대상으로 개강사를 하고 있다.(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2일 기업의 예비 경영인을 대상으로 최신 경영 트렌드 강의와 참여 회원들간의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제4기 Next CEO포럼’을 전날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4기 Next CEO포럼은 예비 CEO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대학교 박남규 교수ㆍ황이석 교수ㆍ송재용 교수와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ㆍ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이 멘토로 참여하는 등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커리큘럼이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 포럼 회원들에게는 사업체의 재무 계획 등 IB컨설팅ㆍCEO의 합리적 자산관리 등의 부가서비스와 세무ㆍ법률ㆍ인사ㆍ부동산ㆍ특허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그룹을 통한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삼성증권 Next CEO포럼은 지난해에 시작, 지금까지 200여 기업의 예비 CEO가 수료했고, 수료 후에도 새로운 경영이슈 관련 특강과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