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코리아의 ‘키부트(kyBoot)’, 효도신발로 인기

입력 2014-08-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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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화, 관절화, 당뇨화 등 다양한 별명 지닌 기능성 신발로 주목

최근 ‘100세 시대’가 도래해 남녀노소 많은 이들은 걷기운동에 빠졌다. 걷는 것 중에서도 특히 최고로 꼽히는 것은 맨발로 흙을 밟는 것인데, 이는 발바닥에 느껴지는 시원한 촉감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며 우리의 몸을 가볍게 해 ‘힐링’을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걷기 운동은 신체에 큰 무리를 주지 않으며 근력이나 심폐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건강에 관심이 높은 중 장년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운동할 때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신발이다. 따라서 어떤 신발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발 건강뿐만 아니라 신체의 건강까지도 좌우될 수 있다.

현대 도시인들에게 부드럽고 탄력적인 흙을 밟는 느낌도 재현하고, 발 건강 및 우리 몸에도 좋은 기능성 신발이 출시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바로 ㈜기분코리아가 선보인 ‘키부트(kyBoot)’가 그 주인공이다.

㈜기분코리아(www.kybun.co.kr)의 키부트 신발은 일명 ‘하늘을 걷는 신발’로 불린다. 다른 신발과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과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느낌으로, 첫 걸음을 떼는 순간 ‘하늘을 걷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건강신발 키부트는 신는 것만으로 허리 근육을 완화시킴은 물론 족부, 다리 및 몸통의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어 일상 생활에서의 건강유지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키부트는 지면의 모든 감촉을 발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신발로, 걸을 때마다 발의 수용기가 조금씩 자극 받는데, 키부트의 밑창의 벌집형 통기 구조가 지면과 발 사이의 에어쿠션을 만들어 한 걸음마다 공기의 1/5이 족부 부위로 들어가게 만든다.

또한 키부트만의 과학적 원리로 칼로리 소모량을 증가시키고, 다리의 혈류 활성화를 가져와 비만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희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키부트를 판매하는 ㈜기분코리아 측은 “최초의 둥근 밑창 신발 MBT를 개발했던 칼 뮐러가 2006년에 하늘 위를 걷는 밑창이라는 컨셉트로 개발한 것이 바로 키부트”라고 설명하며 “키부트는 에어쿠션 밑창으로 신는 즉시 편안함을 느끼는 착화감과 부드럽고 탄력적이며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최근 키부트는 발과 관련한 질병은 물론, 당뇨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전해주는 것으로 소문이 나며 족저근막염화, 관절화, 당뇨화와 같은 효도신발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어떤 장소, 어떤 계절이든 구애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키부트는 기분코리아의 인터넷 쇼핑몰(www.kybunkorea.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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