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개 종목, 코스닥 9개 종목 등 총 16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선 동성화학이 올해 실적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성화학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96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3.9%,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160.1%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성장률이 높은 이유는 고성장 중인 해외 자회사 실적을 연결로 반영하는 데다 신발과 합성피혁의 수요 개선 전망과 멜라민 폼 사업부의 적자폭 축소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에선 에코플라스틱이 호실적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코플라스틱은 이날 에코플라스틱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64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1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4억2600만원으로 137.31% 증가했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이월드, 동부제철우, 케이비부국위탁리츠, 삼화페인트, 대원전선우, 아티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하이소닉, 대동스틸, 쓰리원, 유원컴텍, 케이디미디어, 알톤스포츠, 큐렉소, 인터플렉스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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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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