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조명 SNS 캡처)
성룡 아들 방조명과 배우 가진동이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됐다.
18일 중국 일간지 신경보(新京報)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 공안당국은 최근 성룡의 아들 방조명과 대만 배우 가진동을 마약 혐의로 체포했다.
베이징 공안은 이달 초부터 마약 단속을 벌였고, 방조명의 주거지에서 대마초를 발견했다. 방조명은 약 1년 간 대마초를 흡입했다고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룡 아들 아빠 망신 다 시키네", "성룡 아들 방조명 보니 아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생각난다", "성룡의 마음이 정말 아플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