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김영광, 경수진에 달달한 매너 손

입력 2014-08-18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CJ E&M)

배우 김영광의 달콤한 매너손이 포착됐다.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 극본 박유미) 제작진은 18일 김영광과 경수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광은 촬영 중 깜빡 잠이 든 경수진에게 햇빛이 닿지 않도록 자신의 팔을 뻗어 그림자를 만들고 있다. 김영광은 또 경수진의 잠을 방해할까 주위에 조용히 해 달라고 부탁하며 자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수진을 향한 김영광의 다정한 눈빛과 시원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달콤한 설렘을 전한다.

‘아홉수 소년’ 제작진은 “이미 예전에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김영광과 경수진이 드라마 촬영현장에서도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자주 보인다. 둘이 실제로도 무척 친하고 잘 어울려 드라마에서도 남다른 커플 케미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아홉수 소년’에서는 9세, 19세, 29세, 39세 남자들 중 단 한 명만이 사랑에 성공하게 된다. 경수진을 향한 김영광의 짝사랑이 해피엔딩을 맞게 될 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네 남자들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연애 말고 결혼’ 후속으로 29일부터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7,000
    • -0.34%
    • 이더리움
    • 3,450,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53,600
    • +0.07%
    • 리플
    • 792
    • +1.54%
    • 솔라나
    • 193,900
    • -1.27%
    • 에이다
    • 471
    • -0.63%
    • 이오스
    • 688
    • -1.15%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00
    • -1.83%
    • 체인링크
    • 15,020
    • -0.92%
    • 샌드박스
    • 3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