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 나나와 조세호의 막대과제게임이 화제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대만 예능프로그램 ‘완전오락’에 출연하게 된 조세호와 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나나와 조세호는 ‘완전오락’ 무대에 올라 녹화를 시작했다. 특히 막대과자 게임 중 나나와 조세호는 과감한 스킨십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입술이 거의 닿는 모습이었지만 거리낌 없이 막대과자게임에 몰입했기 때문이다. 이에 주변에서는 “둘이 뽀뽀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그러나 조세호는 “절대 아니다”라고 잡아뗐다.
이후 나나와 조세호는 급조한 응원포즈를 취한 뒤 “이미 6개월 전부터 맞춰온 호흡”이라며 “이것 말고도 400개나 더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룸메이트’ 조세호와 나나의 스킨십을 본 네티즌은 “‘룸메이트’ 나나ㆍ조세호, 뽀뽀한 것 같은데” “‘룸메이트’ 나나ㆍ조세호, 스캔들 나겠다” “‘룸메이트’ 나나ㆍ조세호, 그러고 보니 잘 어울리네” “‘룸메이트’ 나나ㆍ조세호, 나나 눈빛이 흔들렸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