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극 '가족끼리 왜이래'가 첫회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가족끼리 왜이래'는 전날 첫회에서 전국 시청률 20%, 수도권 시청률 20.5%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참좋은 시절'의 50회 평균 시청률은 24.5%로 집계됐으며, 마지막회 시청률은 27.7%로 나타났다.
김상경, 김현주, 유동근 주연의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불효소송'을 제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날 방송된 다른 주말극의 시청률은 MBC '왔다! 장보리' 25.2%, MBC '마마' 11.8%, SBS '끝없는 사랑' 9.6%, SBS '기분좋은 날' 5.3%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