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왼쪽)과 미소금융 중앙재단의 이종휘 이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제너시스BBQ그룹)
제너시스BBQ가 지난 13일 미소금융 중앙재단과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미소금융사업 공동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BBQ의 윤홍근 회장과 미소금융 중앙재단의 이종휘 이사장은 양해각서(MOU)를 통해 제너시스BBQ 그룹의 BBQ와 떡볶이 브랜드 올떡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미소금융 프랜차이즈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미소금융 중앙재단은 창업자금대출 및 사후지원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제너시스BBQ그룹은 상권 및 점포 개발, 창업교육, 마케팅, 물류 공급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미소금융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을 시작하는 BBQ 창업자들에게는 후라이어 1대, 오토바이 1대를 지원하며, 올떡볶이 창업자들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예비창업자들의 대출범위는 ,000만원이고 금리 4.5%, 5년 상환을 조건으로 했다. 또한 성실히 대출 상환자에게 한해서는 금리인하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기창업자 중에서 6개월 이내의 대상자들에게는 창업초기자금(시설 및 운영비)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윤홍근 회장은 “예비창업자들의 자금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창업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 창업을 적극 돕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