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도서ㆍ교육 카테고리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도서상품의 최대 비수기인 여름 휴가철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단일 기획전 최초로 20만권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내생에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 모음전’ 이다. ‘소통의 기술’,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맹자’ 등 약 80여권으로 자기계발서ㆍ소설ㆍ명상록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영어 관련 교육 상품도 준비됐다. 상반기 위메프 최고 매출을 달성한 ‘시원스쿨 종합 풀 패키지’, 유아들의 교육을 도와줄 ‘엄마표 영어 동화’, ‘리틀천재 돌잡이 수학ㆍ한글ㆍ영어’ 등 연령대별 상품과 출판사별 브랜드관, 코믹스, DVD음반, 여행서적 등 세부적인 카테고리로 나뉘어 구성됐다.
위메프 도서ㆍ교육팀 송두연 팀장은 "첫 돌을 맞은 도서ㆍ교육 카테고리가 이만큼 성장하기까지는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이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임은 물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도서ㆍ교육 상품을 갖추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