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로빈 윌리엄스ㆍ크리스티 맥ㆍJ.J. 머피

입력 2014-08-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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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 자택에서 숨진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진=AP/뉴시스)

1. 로빈 윌리엄스

미국 코믹 영화의 대부 로빈 윌리엄스(63)가 북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샌프란시스코 경찰 당국은 윌리엄스가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검시관은 로빈 윌리엄스의 사인에 대해 질식사라고 밝혀 목을 맨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사망 원인 등은 아직 조사 중. 이와 관련해 윌리엄스의 미디어 대변인은 그가 최근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전해. 윌리엄스는 국내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로 잘 알려졌으며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받는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총 70여편의 영화에 출연해.

(MMA파이팅)

2. 크리스티 맥

미국 포르노배우 크리스티 맥이 지난 8일 자신의 전 남자친구인 존 코펜하버에게 구타를 당한 이후 공식 성명을 내 화제. 그의 남자친구 코펜하버는 한때 ‘워 머신(war machine)’으로 불리는 UFC 유명선수였으나 포르노배우로 전향한 인물. 라스베이거스 경찰 당국은 코펜하버가 그의 전 여자친구인 맥의 폭행사건에 대한 유력한 용의자라고 확인. 맥은 이날 성명에서 “죽는 줄 알았다”며 코펜하버이 얼굴을 가격해 눈과 코 주변에 총 20군데의 뼈가 부러지고 치아가 빠지는 등 부상 정도를 밝혀. 코펜하버가 흥분해 부엌에서 칼 등 날카로운 것을 찾아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고 주장. 폭행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맥이 다른 격투기 선수와 성관계를 갖는 장면을 코펜하버가 목격했다는 설이 돌고 있어.

(데일리메일)

3. J.J. 머피

미국 HBO방송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새 시즌에 출연한 배우 J.J. 머피가 향년 86세로 타계. 그는 지난 8일 북아일랜드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져. 특히 머피는 왕좌의게임 시즌5 첫방송을 4일 앞두고 타계해 안타까움 더해. 그가 이번 시즌에서 맡은 역할은 나이트워치의 원로 멤버 말리스터로 평소 그는 자신이 왕좌의게임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겼던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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