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가 새 앨범 'DAY&NIGHT' 첫 번째 티저 영상 주인공으로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라 소속사 DSP 미디어는 1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카라의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카라는 18일 미니 6집 앨범으로 전격 컴백하는 카라는 앨범 발매일에 맞춰 쇼케이스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영지는 붉은 장미를 들고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다른 멤버들의 티저 영상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카라의 새 멤버 영지는 프로야구 시구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 연예 매체는 영지가 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경기에서 시구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지가 시구에 나서는 사이 또 다른 멤버 박규리는 시타를 할 예정이다. 영지로서는 카라 멤버로 첫 무대를 갖기 이전 시구를 통해 더욱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셈이다.
한편 카라의 새 멤버 영지의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카라 허영지 티저, 완전 기대된다" "카라 허영지 티저, 니콜 지영 대체할 수 있을지" "카라 허영지 티저, 카라 부활할 수 있으려나" "카라 허영지 티저, 카라 어쨌든 기대된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