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최승경, 박성신 사망에 “선배님. 하늘에서도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세요”

입력 2014-08-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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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신 사망

(사진=뉴시스)

가수 박성신이 향년 4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동ㄹ 연예인들이 박성신 사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가수 박기영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성신 선배님 편안히 가시길 기도합니다”라고 말하며 박성신 사망에 슬픔과 애도를 표현했고, 코미디언 출신 배우 최승경은 “학교 후배라고 항상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항상 따뜻한 말씀 해주셨던 박성신 선배님....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아름다운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라며 박성신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가수 박성신 사망 소식은 9일 오후 유족을 통해 알려졌다. 유족에 따르면 고 박성신은 전날 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고,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충북 진천의 장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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