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올바른 칫솔질법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 따르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균덩어리인 '프라그'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올바른 칫솔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중간 정도의 탄력을 갖고 잇는 칫솔을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곳에 위치시킨다. 이후 2~3개 정도의 치아를 중심으로 칫솔을 전후방향으로 짧고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닦으면 된다.
10초 정도 반복하고 치아의 씹는 면 쪽으로 이동한 후 다음 치아와 잇몸을 닦고, 혀 위와 구강점막 부위를 닦는다. 칫솔질이 되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이의 경우엔 치실과 치간치솔을 이용해 닦으면 효과적이다.
네티즌들은 "무작정 힘줘서 닦는 것이 효과적인 게 아니구나", "칫솔질도 어렵네", "전동칫솔의 경우는 어떡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