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써니
▲사진=뉴시스
티파니 써니가 엠카운트다운 2NIGHTS in LA’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7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티파니는 미국 LA에서 잡지 `보그`의 화보촬영을 할 예정”이라며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미국 LA에서 열리는 한류스타들의 콘서트 K-CON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동갑내기인 티파니와 써니는 이날 인천공항 출국장을 걸어가는 내내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KCON 2014’는 CJ E&M이 주최하는 북미 최대의 한류 컨벤션으로 소녀시대는 오는 9~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2회에 걸쳐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티파니 써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파니 써니, 귀엽다”, “티파니 써니, 잘 다녀오길”, “티파니 써니, 좋겠다 부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