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커피 특화서비스팀인 에어부산 바리스타가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 중앙홀에서 ‘에어부산과 함께하는 서머 페스티발(Summer Festival)’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 행사에서 에어부산 특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하고 손님들을 맞았다. 기내 피부관리 특화 서비스팀인 ‘블루뷰티’에서는 헤나 무료 시술을, 기내 커피 특화 서비스팀인 ‘바리스타’에서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방문객 대상으로 무료 제공했으며,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악기연주단인 ‘블루하모니’은 여름과 어울리는 악기연주로 분위기를 돋우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기내 커피 특화 서비스팀인 바리스타는 에어부산을 이용하시는 손님들께 고품질의 커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4월 신설된 팀으로 현재 나리타, 타이베이, 가오슝 노선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핸드드립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