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도수코5’ 장윤주가 남성도전자의 합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GUYS&GIRLS’(이하 ‘도수코5’)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씨네씨티에서 열렸다.
이날 ‘도수코5’ 장윤주는 “남자와 여자가 함께 경쟁하다보니 미션을 정할 때 더 많은 것을 고민하게 됐다”며 “여성 도전자에게 유리한 미션을 줄 순 없으니 서로가 어울릴 수 있는 미션을 찾으려 한 것 같다”고 변화한 시스템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다행히 모델 김원중이 새롭게 합류해 남성 도전자에 대한 평가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며 “남성과 여성을 공정하게 대했다고 자부한다. 모델의 기본적인 태도와 같은 부분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라는 이유로 다르게 심사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도수코5’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