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영표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예체능’ 이영표가 몰라보게 성장한 우리동네FC를 극찬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매니저 FC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날은 거센 빗줄기와 함께 치열한 경기가 열렸고, 우리동네 FC는 매니저 FC를 4-0으로 누르며 승리를 거뒀다. 이에 대해 이영표는 “무결점 플레이였다”며 몰라보게 성장한 팀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준희 해설위원 역시 “우리동네 FC가 연습을 많이 한 결과가 이 경기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4:0이라는 스코어는 ‘우리동네 예체능’ 사상 처음이다. UFO 슛은 정말 대단하다”며 극찬을 했다.
이날 우리동네 FC는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쳤다. 전반전 14분경 이영표의 자로 잰 듯한 공을 받은 민호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향한 포문을 열었다.
후반전에는 민호가 벼락같은 기습 슛으로 2:0을 만든 데 이어 이시강의 UFO 슛이 터지면서 3:0으로 승리를 예감하게 했다. 이기광의 기습적인 슛이 성공하며 기적적인 4:0으로 2승을 기록했다.
‘예체능’ 이영표의 칭찬을 접한 네티즌은 “‘예체능’ 이영표 굿이에요”, “‘예체능’ 이영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예체능’ 이영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