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승헌 트위터 캡처)
배우 송승헌(38)과 중국 배우 유역비(27)가 깜짝 친분을 공개해 화제다.
송승헌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역비와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승헌과 유역비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흐뭇한 미소로 서로의 친분을 과시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이들 배우 커플의 친분에 양국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현재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상하이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