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어 케미, 박봄 디스 “최초의 밀수돌,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입력 2014-08-03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힙합 걸그룹 에이코어 멤버 케미가 2NE1 박봄과 YG엔터테인먼트를 디스하는 노래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케미는 1일 힙합 온라인 커뮤니티 'HIPHOP LE' 에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디스하는 내용이 담긴 노래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을 공개했다.

케미는 이 노래에서 "최초의 밀수돌"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등의 가사로 박봄을 겨냥했다. 또 "대표가 소설 써줘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있다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등의 가사로 박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함께 거론했다.

에이코어의 소속사 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한 매체를 통해 "케미가 힙합대회인 'HIPHOP LE'에 참가하면서 남긴 디스곡이 맞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코드를 박봄의 디스로 잡았다. 그 친구의 생각은 박봄이 실수를 했고, YG는 사실을 덮으려고 했다는 거다. 그걸 비판했다"고 전했다.

케미를 접한 네티즌은 "케미, 박봄 디스곡 속 시원하네" "케미, 박봄 디스곡 엄청나네" "케미, 패기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21,000
    • +0.63%
    • 이더리움
    • 3,563,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454,600
    • +0.15%
    • 리플
    • 784
    • -1.01%
    • 솔라나
    • 191,400
    • -0.83%
    • 에이다
    • 478
    • +2.14%
    • 이오스
    • 692
    • +0.73%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1.16%
    • 체인링크
    • 15,340
    • +3.44%
    • 샌드박스
    • 367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