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재정비, 유아라-윤조 개인활동…팬들 "이게 웬 날벼락이냐"

입력 2014-07-31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헬로비너스

(뉴시스)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멤버 유아라, 윤조가 팀을 떠나면서 팀을 재정비하게 됐다고 31일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가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기획사 판타지오와 플레디스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돼왔으며, 최근 프로젝트를 종료함에 따라 플레디스에 소속된 유아라, 윤조는 플레디스로 복귀해 개인 및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나머지 네 명의 멤버들도 원래 소속사인 판타지오로 복귀하고 팀 재정비 후 헬로비너스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라이셀미디어는 "팬 여러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이는 멤버들 모두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이니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섯 멤버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헬로비너스 재정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재정비, 이게 웬 날벼락 같은 소리" "헬로비너스 재정비, 어이없다" "헬로비너스 재정비, 완전체로 돌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45,000
    • +0.67%
    • 이더리움
    • 3,548,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0.93%
    • 리플
    • 786
    • +0.77%
    • 솔라나
    • 192,900
    • +1.31%
    • 에이다
    • 486
    • +4.74%
    • 이오스
    • 700
    • +2.64%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2.26%
    • 체인링크
    • 15,320
    • +4.15%
    • 샌드박스
    • 372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