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모킹제이ㆍ에볼라ㆍ이드무바라크ㆍ매드맥스 등

입력 2014-07-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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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영화팬(왼쪽 세번째)이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 파트 1' 출연진들과 만나 '갤럭시탭S'와 '레벨'을 통해 영화 예고편을 감상하고 있다.

1. 모킹제이 예고편

미국 소설가 수잔 콜린스의 ‘헝거게임’ 3부작의 마지막 편인 모킹제이(Mockingjay)를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파트 1’이 공개 돼. 이날 영화 출연진들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14코믹콘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 영화 모킹제이의 미국 개봉은 오는 11월 21일 예정.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왼쪽)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를 치료하는 모습.(AP뉴시스)

2. 에볼라

고열과 출혈열을 유발하는 열대전염성 바이러스의 일종.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환자를 돌보던 국제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 소속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33) 박사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 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난 2월 서아프리카에서 첫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90%에 달해. 미국 일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 670명 이상이 목숨을 잃어.

(AP뉴시스)

3. 이드 무바라크

이슬람권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이드 알피트르’ 연휴가 28일(현지시간) 이슬람 대부분 국가에서 시작. 이슬람력 10월(샤왈)의 첫날 시작되는 이드 알피트르는 무슬림의 5대 의무 중 하나인 단식(라마단)을 무사히 마친 것을 신께 감사하며 서로 축하하는 명절. 주변인들에게 단식 종료를 축하하는 뜻의 ‘이드 무바라크’라는 인사를 건네는 것이 풍습.

▲멜 깁슨(왼쪽)과 톰 하디

4. 매드 맥스

미국 작가 겸 영화감독 조지 밀러가 세계 멸망 이후를 다룬 시리즈 영화. 이날 2014코믹콘에서 ‘매드맥스 4-분노의 도로’ 예고편이 공개 돼. 전편인 ‘매드맥스 3-비욘드 선더돔(1985)’ 이후 30년 만에 후속편이 나오게 돼 화제 모아. 주인공 맥스 역할은 멜 깁슨에서 톰 하디로 변경. 오는 2015년 5월 15일 미국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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