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이 로맨틱가이로 거듭났다. 박건형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자친구를 향해 애틋한 고백을 한 것.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고강도 해양훈련을 받았다. 박건형은 보트 위에서 낙하를 준비하던 중 “누가 생각나나?”라는 교관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여자친구”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면서 그는 “사랑한다 영원히”를 외치며 바다로 뛰어 들었다.
앞서 박건형은 ‘진짜 사나이’를 통해 여자 친구를 향한 한결갘은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사나이 박건형 완전 로맨틱하다. 박건형 여자친구 부럽다” “진짜 사나이 박건형 진짜 사나이 맞네” “진짜 사나이 박건형 보니 나도 여자친구에게 근사한 프러포즈 하고 싶어졌다” “진짜 사나이 박건형 남자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건형은 현재 27세 일반인 여자친구와 8개월 째 교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