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샌프란시스코전에서 6회까지 3실점한 류현진(27ㆍLA 다저스)의 방어율이 3.39에서 3.44로 소폭 상승했다.
류현진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7삼진 3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7회 이후는 J.P.하웰이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다저스는 8회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4-3으로 앞서 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류현진은 시즌 12승(5패)를 챙기게 된다. 그러나 시즌 방어율은 3.39에서 3.44(117.2이닝 45자책)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이날 류현진의 피칭을 본 네티즌은 “류현진 중계 박진감 있네” “류현진 방어율 약간 올랐구나” “류현진 중계, 꼭 12승 하길” “류현진 중계, 다저스 타선에 달린듯” “류현진 방어율 줄이기 쉽지 않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