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호텔킹’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32회는 11.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인 31회 방송분이 11.8%의 시청률을 기록한 수치와 동일하다.
이날 ‘호텔킹’ 마지막 회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과 아모네(이다해 분)가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재완과 모네는 톱스타 채원의 결혼식을 진행하며 서로의 진짜 속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둘만의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리며 키스를 나눈 채 진정한 ‘호텔킹’으로 거듭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