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마스튜디오
박지성과 김민지의 결혼식에 에브라 선수가 직접 플라워 세레머니 참석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ia***는 "네덜란드 국대감독 히딩크도 있는디 에브라까지 오니까 클래스가 달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디 나**는 "에브라는 외국인인데도 인간성이 남다르구나. 친구의 배려가좋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결혼식 에브라, 플라워 세레모니 했네" "박지성 김민지 결혼식 에브라도 깜짝 등장 "박지성 김민지 결혼식, 축하합니다" "박지성 결혼식, 에브라 꽃가루 들고 역시" "에브라 베프인증! 행복하게 사세요~멋지다"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지성과 김민지는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되 사진 속 김민지와 박지성은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히딩크 감독과 절친으로 알려진 에브라 선수가 직접 플라워 세레머니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