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 뮤지컬 공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공연 제작사 설앤컴퍼니 관계자는 24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이지훈이 뮤지컬 ‘프리실라’ 1막 공연 도중 암전이 됐을 때 세트의 테이블에 무릎이 부딪혔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경미한 부상인지라 이지훈은 따로 병원에 가진 않았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훈은 24일 ‘프리실라’와 25일 ‘위키드’ 무대를 정상 출연할 계획이다.
이지훈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프리실라’와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상연되는 ‘위키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