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트라이앵글’ 화면 캡처)
‘트라이앵글’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4회는 10.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23회 방송분(9.5%)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트라이앵글’ 24회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와 허영달(김재중 분)이 윤양하(임시완 분)가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을 전해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달은 필상(장동직 분)이 윤양하를 제거하려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동수에게 알렸다. 동수와 영달은 양하를 불러냈고, 형들의 부름을 받은 양하는 옥상으로 향했다. 하지만, 필상의 지시를 받은 살인청부업자는 이런 양하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양하는 형들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형들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동생을 바라봐 세 형제가 필상을 피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과 KBS 2TV ‘트로트의 연인’은 각각 8.3%,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