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가수 유채영의 병실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주가 전날부터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 유채영의 가족과 함께 병실을 지키고 있는 지인은 김현주가 유일하다.
유채영의 가장 친한 친구로 알려진 김현주는 평소 유채영의 투병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과 김현주는 과거 방송을 통해서도 평소 절친임을 입증한 적이 있다. 지난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 이복자매로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2012년에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네티즌은 “유채영 위암 말기, 조금만 힘내세요” “유채영 위암 말기, 다함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유채영 위암 말기,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유채영 위암 말기, 힘내라는 말 밖에는”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 건강 조심하시길”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 과거 사진이 짠하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