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tvN ‘고교처세왕’에서 열연중인 서인국의 대기업 본부장과 고등학생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화제다.
서인국은 패션 하나로 18세 고등학생이 되었다가, 한 회사의 본부장님이 되기도 하며 그 어떤 패션이든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키부 공격수로 맹활약 중인 철부지 고등학생일 때는 캐주얼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티셔츠 하나 입었을 뿐인데 10대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 패션의 대명사인 소매 색깔과 몸통 부분의 색깔이 다른 나그랑 티셔츠 하나로 경쾌한 느낌을 연출했다. 캐주얼 브랜드 NBA 캐릭터를 고스란히 전해주는 듯한 큼지막한 ‘BOSTON’ 레터링이 캐주얼한 감각을 한층 배가 시켜줬다.
반면 깔끔하게 수트를 차려 입고 본부장으로 변신한 그는 스마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등학생의 모습과는 또 상반되게 젠틀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또 한번 누나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서인국 패션, 10년이 어려 보일 수 있다니”, “'고교처세왕' 서인국 패션, 서인국 연기 완전 잘해”, “교복이 완전 잘 어울려”, “'고교처세왕' 서인국 패션, 어떡하지 보기만 해도 설레”, “이렇게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건 처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