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렬 트위터, 뉴시스
가수 김창렬이 위암투병 중인 유채영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창렬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채영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친구로서 해줄게 없어 미안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위암으로 투병중인 유채영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을 통해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은 뒤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상당히 전이돼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나, 현재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유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씨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하신게.. 아프신 거였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해져서 꼭 돌아오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빠르게 쾌유하시고 다시 유쾌한 주말 부탁드려요 힘내세요" "유채영 씨,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주말마다 듣는 유채영씨 목소리는...너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뭐라 말할 수 없이 안타깝습니다" 등의 메시지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