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호텔킹’ 화면 캡처)
‘호텔킹’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30회는 12.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인 29회 방송분이 12.3%의 시청률을 기록한 수치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호텔킹’ 30회 방송에서는 호텔킹의 아성원 회장을 죽인 범인이 이중구(이덕화 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성원 회장의 자살에 대해 의문을 가졌던 차재완(이동욱 분)은 결정적인 증거물을 손에 넣어 아회장의 딸 아모네(이다해 분)에게 넘긴다. 모네는 서류를 보며 “이중구가 아회장님을 죽인 증거들이다. 결국 이중구였네”라고 중얼거려 앞으로 이중구를 향한 공격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